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: 바다로 간 산적 (문단 편집) == 개봉 전 반응 == 대놓고 여름철을 노린듯한 시놉시스 및 영화 구성으로 볼 때, 킬링타임용 영화로서 갖춰야 할 시원한 액션 및 화려한 CG로 인한 볼거리 등을 잘 버무린다면 화려한 캐스팅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. 화려한 캐스팅을 하고서도 이도저도 아닌 시나리오와 어설픈 CG로 큰 실패를 겪었던 [[조선미녀삼총사]]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법 있는 편이다. 공교롭게도 두 영화 모두 보물을 찾는 설정이고, 여전사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, 장르도 액션 활극으로 동일한 점, 클라이막스 장면이 모두 바다에서 이뤄진다는 점까지 놀랍도록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인지 불안해하는 팬들이 존재한다. 또 전통적으로 여름은 우리나라 극장가 최고 성수기 중 하나로 대작 영화들이 앞다퉈 개봉하는 시즌이다. 2014년 7월~8월만 하더라도 해적 외에 [[명량]], [[군도: 민란의 시대]] 등 대규모 제작비를 들인 국산영화가 개봉 예정에, [[혹성탈출: 반격의 서막]]을 비롯한 할리우드 영화도 상당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. 특히 명량과 해적은 바다를 주제로 한 영화여서 여름에 가장 적합한 영화로 기대를 받고 있지만 이들 영화가 한참 후반작업에 몰두할 시기인 2014년 4월에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|세월호 사건]]이 터지면서 그 여파가 흥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다소간 존재하는 상황이다. 경쟁작인 '''명량의 경우 부제였던 회오리 바다를 빼고 단순하게 명량으로 제목을 변경'''했을 정도로 세월호 사건의 여파가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흥행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. 다만 2014년 8월 시점에서 세월호 사건의 여파는 거의 가라앉은 상태이기 때문에 흥행에 부정적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. 주요 출연진 중 한 명인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020&aid=0002617709|설리의 활동중단]]이 갑작스럽게 발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